독일사과1 자가격리 3일차 후기 , 배달음식과 코로나 후유증, 한국 사과와 독일 사과 비교 입국 후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자가격리 시작. 자가격리 1일 차: 피곤해서 사망할 것 같았다. 자가격리 2일차: 망할 시차, 하지만 작업도 하고 공부도 하고 나름 괜찮았음. . . . 자가격리 3일차: 배달음식 릴레이, 위장 트러블, 그냥 졸림 - 새벽에 잠이 안와서 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다. 하지만 아주 멍청하게도 사진 전송을 위한 케이블을 두고 왔다. 수정은 독일 가서 해야겠다. - 갑자기 시작한 블로그에 글 쓰는 것도 두개나 올리고 지금도 글을 쓰고 있다. 나의 귀여운 보라노트에도 끄적끄적 글을 쓴다. - 독일어를 소홀하면 안될 것 같아서 Deutschlandfunk 라디오 방송을 듣는다. - 커피는 카누. 카누가 이렇게 똥맛인지 몰랐었다. 그래도 커피 없으면 안 되니까.... 조금 식혀.. 2022. 3. 5. 이전 1 다음